Thursday, April 3, 2014

Today


수업 하나 끝내고 점심시간에 먹었던 CHIPOTLE 부리또.
특징으로는 부르또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일일히 선택해야한다. 종업원이 주로 히스패닉계 아줌마 였는데, 내가 말하는 걸 못알아 들어서 부리또 하나 주문하는데 힘들었다.



하숙집 와서 조금 쉬다가 집근처 GYM에서 운동하고 난 뒤에 근처 쇼핑몰에 있는 
Apple Store에 갔다. 요즘  ipad air에 관심이 많아져서 그냥 한번 보러갔다. 항상 느끼는 건데 Apple Store는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내맘에 든다. 인테리어며, 종업원들의 친절함과 여러가지 Apple의 디바이스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. 한국에 Apple Store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고, 이렇게 좋은 서비스와 깔끔한 Store가 있기에 미국인들 대부분이 Apple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. 실제로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100명중 99명의 미국인이 아이폰을 사용한다. 가끔 삼성의 갤럭시가 보이긴 하는데 여태껏 두번 정도 본 것 같다. 왜 아이폰을 고집하는지 Apple Store에 가본다면 단번에 알 것이다.



아이패드 구경하고 집에와서 먹은 저녁.
스파게티랑 샐러드 그리고 바나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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